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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 [재입고 안내] 4406 블랙 재입고 소식 NEWS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일상이 지속되는 요즘, 버윅코리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는 약간의 위로가 될 수 있을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4406 블랙 모델의 재입고 소식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랑 덕분에 이제는 버윅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어버린 4406 블랙 모델은 재입고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늘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라 안타까운 마음이였는데요. 이번 재입고로 인해 구매를 기다리신 분들께는 조금이나마 기분좋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장 별로 재고 보유 여부가 상이할 수 있으니, 방문 전 해당 매장에 반드시 연락하여 재고 확인을 하신 후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Model:4406Color:BlackOutsole:Lea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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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슈케어 vol.8 EDITORIAL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이번에 케어 하게 될 모델은 9628 173 스웨이드 페니로퍼 모델입니다. 다이나이트 솔을 이용하여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스웨이드 어퍼와 다이나이트 솔의 조합으로 궂은 날씨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죠 ! 그래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모델이 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스웨이드 구두를 처음 접하시는 고객분들이 '스웨이드 구두는 관리가 어렵다'라고 오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오늘은 기본적인 스웨이드 케어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 우선 스웨이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사진과 같이 한장의 두꺼운 가죽이 있다면, 가죽의 바깥쪽(은면층)을 사용한 것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가죽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죽의 안쪽면(망상층)을 가공하여 기모감이 있는 제품들을 스웨이드라고 합니다. 일반 카프 스킨에 비해서 조직이 치밀하지 않기때문에, 착화감이 부드러우며 기모감이 있기 때문에 물에 더 강한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필요한 케어용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촐한 구성입니다. 먼지털이용 말털 브러쉬와, 오염을 지우는 역할의 고무 브러쉬 혹은 콤비 브러쉬와 색상 보정을 위한 착색용 스프레이, 액체에 의한 오염을 막아주는 방수 스프레이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설명드리지 않은 스웨이드 전용 세척제가 있지만 오늘은 기본적인 케어가 목표이기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모든 슈케어의 기본인 말털브러쉬를 이용하여 먼지를 구석구석 털어내줍니다. 이후 스웨이드 전용 고무브러쉬를 이용하여 최대한 오염을 벗겨내주시면 됩니다. 흔히 알고계시는 스웨이드 지우개와 같은 비슷한 용도인데요, 마찰을 이용하여 오염을 지워줍니다. 이어서 와이어 브러쉬를 사용하여 얼룩덜룩해 보일 수 있는 스웨이드의 기모감을 한쪽 방향으로 정리해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모감이 있는 표면에 마찰을 이용하여 오염을 지우다보니, 보풀같은것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당황하지마시고, 라이터를 이용해 살짝만 그을려주시면 더욱 깔끔한 표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그을리시면 가죽이 상하거나 스웨이드의 기모들이 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다음으로는 스웨이드 본래의 색감을 찾을 수 있게 착색용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너무 가까이서 뿌리게 될 경우 우측 사진처럼 용액이 뭉치게되어 색감이 고르지 못하며 되려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꼭 2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전체적으로 도포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액체에 의한 오염을 잡아줄 수 있는 방수스프레이를 뿌려 마무리해줍니다. 도포 방법은 착색용 스프레이 사용과 동일합니다. 이렇게만 해주신다면 쉽고 간단한 스웨이드 구두 케어가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지 않나요? 작업시간은 넉넉잡아 10분이면 가능합니다. 바로 도전해보세요 ! 글 : 이목현 (고양점 매니저) 이미지 : 이목현 (고양점 매니저), 최종근 (고양점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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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디테일] - 4406 로이스 카프 코도반 EDITORIAL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여러분은 버윅이라는 브랜드를 들으시면 어떤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10명 중 8~9명 정도는 아마 4406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4406 모델은 버윅코리아의 대표 모델이자, 출시 이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두입니다. 그런 4406 제품이 두 가지 컬러로 전개된다는 것은 아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4406 코도반 컬러 제품은 블랙 제품보단 유명하지 않지만 독보적인 매력을 통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4406 플레인 토(Plaing toe) 제품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죽에 별도의 장식이 없는 기본적인 형태의 구두입니다. 이 모델은 버윅코리아의 라스트 중 가장 여유가 있는 '184 라스트'를 적용하여, 발 볼과 발 등이 높은 동양인 족형에 최적화 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웃솔은 가죽창을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과 원활한 통기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4406 코도반 컬러 모델의 포인트 요소는 가죽과 색감의 조화에 있습니다. 흔히 코도반이라고 하면 말 엉덩이 가죽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해당 모델은 코도반 가죽이 아닌 반짝이는 광택감이 특징인 '로이스 카프'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코도반 가죽 특유의 색감을 본 떠 제작되었기에 '코도반 컬러'라고 불리며, 붉은빛이 가미된 버건디 계열과는 다르게 은은한 와인빛이 주된 색감이기 때문에 캐주얼한 착장에서 그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하는 모델입니다 플레인 토의 기원은 1800년대 프로시아의 보병용 신발에 그 기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후 미국 해군 사관의 제화로 채택되었으며, 1960년대를 넘어서며 아이비 룩(Ivy Look)을 대표하는 신발로서 자리 잡았습니다. 그만큼 단정하고 기본에 충실한 구두라는 의미겠지요. 4406 코도반 컬러 모델은 플레인 토라는 기본 구두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색감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컬러라고 생각하시죠. 그러나 특유의 컬러감은 블랙만큼 많은 활용도를 가지고 있는 컬러입니다. 오히려 캐주얼 착장, 특히 데님에는 블랙보다 센스 있는 활용도를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의 일탈’이라고 불러주고 싶은 4406 코도반. 단순히 신어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자신만의 컬러를 찾아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두로서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 우상민 (강남점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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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Parlour 서보경 매니저 EDITORIAL
    경복궁역 3번 출구를 나오면 만나게 되는 서촌거리. 한글로 이루어진 간판들이 넘쳐나고, 옛 서울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서촌 통의동에 자리잡은 한옥 구두 편집매장 팔러(Parlour). 사실 알고 가지 않으면 찾아가기 쉽지 않은 팔러 매장은 한옥과 남성 가죽 구두라는 섞이기 쉽지 않을 것 같은 이 두가지 키워드를 절묘하고 센스있게 풀어내, 자칫 카페나 숨겨진 오래 된 맛집으로 착각 될 정도로 세련되고 고즈넉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문을 통과해 안으로 들어가게되면, 이 매장의 터줏대감이자 고즈넉한 풍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온화한 미소를 가진 서보경 매니저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팔러와 저희 버윅코리아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팔러의 형제 매장인 바버샵에서 버윅코리아의 제품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었고, 그 인연이 지금까지 흘러와 아직까지도 팔러 매장에서 버윅의 별주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관계를 맺고있기 때문이죠. 어떻게 보면 버윅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 다른 구두 브랜드들과의 객관적인 비교도 가능한 인물인 팔러의 서보경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눠, 팔러와 국내 제화시장 속 버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버윅코리아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보경 매니저 : 안녕하세요, 저는 팔러의 매니저로 근무 중인 서보경이라고 합니다. 버윅코리아 : PARLOUR는 어떤 곳인가요? 서보경 매니저 : 팔러는 2015년에 시작한 남성 구두 매장입니다. 흔히 서촌이라고 불리는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경복궁역 근방)에 위치해 있으며, '(개인 주택의) 응접실'이라는 뜻과 '상점'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응접실이라는 단어는 생소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 한국식으로 번역하자면 '사랑방' 같은 의미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팔러에서 근무하는 저로서는 팔러가 좋은 상품을 선보이는 상점의 역할과 사람의 온기가 서려 있는 사랑방 같은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버윅코리아 : PARLOUR에서 버윅1707의 위상은? 서보경 매니저 : 버윅이 있었기 때문에 팔러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아가 팔러 매장이 현재까지 올 수 있었던 힘도 버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버윅은 팔러가 처음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많은 손님 분들께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앞으로도 버윅의 다양한 상품으로 많은 손님분들과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버윅코리아 : 서보경 매니저가 생각하는 버윅 1707의 장점은? 서보경 매니저 : 3가지 정도로 말씀을 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첫 번째로는 다양한 상품 개발 노력입니다. 국내에서 버윅을 전개하는 버윅코리아와 저희 팔러에서는 버윅을 시작한 이래부터 현재까지 정말로 많은 모델들을 개발하였습니다. 단순히 유럽의 구두들을 가져와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국내 소비자를 위한 상품 개발과 노력은 버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품 개발에 있어 열려 있는 자세로 맞아주는 스페인 버윅 본사의 지원도 높이 평가해야 할 부분입니다. 두 번째로는 피팅감입니다. 구두는 결국 신을 수 있어야 판매가 됩니다. 인체에서 발은 아주 예민한 부분으로 구두를 착용한 후 어디가 맞지 않거나 아프게 된다면 구두를 신지 못 하게 됩니다. 첫 번째의 장점과 결부된 내용인데 버윅은 국내 소비자의 족형에 맞는 다양한 구두 라스트(Last) 개발과 함께 피팅감을 높일 수 있는 원·부자재 선택에 있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가격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버윅 제품의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천차만별로 형성되어 있는 구두 가격과 구두 한 켤레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노력을 보자면 버윅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구두를 생산할 수 있는 이유는 스페인 버윅 본사에 방문하였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버윅은 방대한 공장 규모에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구두 공장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버윅코리아 : 서보경 매니저가 추천하는 버윅 1707 모델은? 서보경 매니저 : Berwick 4410 Box Calf Black U-Tip 모델을 추천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캐주얼 웨어를 좋아하여 면바지와 청바지를 즐겨 입습니다. 따라서 캐주얼 복장에 잘 어울리는 구두를 주로 신고 있습니다. 버윅 4410 모델은 앞코가 둥글며 볼륨감이 있고 U-tip의 디테일과 함께 구두 전체 길이감은 약간 짧아 보이는 단정한 디자인의 구두입니다. 실제 신어보신다면 바로 아실 수 있는 부분인데 면바지와 청바지에 아주 잘 어울려 저처럼 캐주얼 웨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버윅코리아 : 앞으로 PARLOUR가 구두업계에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서보경 매니저 : 오는 7월이 되면 팔러가 매장을 시작한지 5년째가 됩니다. 어느 매장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저희 매장도 5년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진심으로 무척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팔러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브랜드와 상품 군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팔러의 미래를 보자면 앞으로의 5년이 참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브랜드와 좋은 상품으로 손님분들과 만나 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매장으로서의 가져야 할 역할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손님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함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보경 매니저와의 인터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팔러와 버윅이 함께 걸어온 시간만큼 매장 앞 간판도 이제 제법 칠이 벗겨졌습니다. 다른 이들이 조금 더 편리한 접근성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에 대해 연구할 때, 팔러는 상징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무엇이 옳고, 어떤 것이 사람들의 눈과 마음에 보기 좋을지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브랜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언제 찾아와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몰랐던 '나'를 찾을 수 있는, 팔러는 그런 매장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 찾으면 자주 찾게 될지 모릅니다. 앞으로 저희 버윅과도 팔러에서 더 많이 만나뵐 수 있길 희망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러 (Parlour)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26-1 전화번호 : 02-730-9774 홈페이지 : parl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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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슈케어 vol.7 EDITORIAL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이전에 업로드 되었던 오늘의 슈케어에서는 소량의 왁스를 이용해 약간의 폴리싱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어보았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며, 궁금해하시는 High Shine 이라고 일컫는 유리광 폴리싱 작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케어를 통해 카프가 주는 기본적인 광택감도 좋지만, 더욱 고급스럽고 생기넘치는 느낌을 주기에는 이러한 하이 폴리싱 작업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강한 광택감이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지만, 노력한 만큼 시선을 끌게 하는 매력이 있는 작업입니다. 특히나 결혼식과 같은 축하할 수 있는 분위기의 행사에 신을 구두라면 더욱 추천드리는 작업이기도합니다. 폴리싱 작업은 사실 많은분들이 군 복무시절 경험해 보셨을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물광'을 내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기간에 빠른 작업효과를 줄 수 있어 군복무 시절에 즐겨 했었던 '불광'은 왁스에 불을 붙혀 녹인 후 식혀서 광택을 내는 작업인데요. 이 작업은 빠르긴 하지만 가죽에는 뜨거운 열이 가해져 큰 손상을 주게됩니다. 계속해서 불광을 내게 될 경우 갈라짐, 탈색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이 방법들은 피해주시는게 구두관리에 좋겠죠? 기본적으로 광택을 올리기 위해서는 슈왁스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슈케어의 목적과는 달리, 광택을 내는것이 주된 목적이기때문에 크림이 아닌 왁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흔히들 구두약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캔에 들어있는 제품들이 바로 그것이죠. 이러한 제품들은 밀랍성분이 주를 이루며, 영양공급의 기능은 없기때문에 폴리싱 작업에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다음으로는 부드러운 헝겊과 약간의 물이 있으면 됩니다. 폴리싱이 가능한 부분은 가죽 표면 어디든 가능하지만 관상용 구두가 아닌 실제로 신고 다닐 제품이라면, 오른쪽의 사진에 표시된 부분 정도에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주름이 지는 부위나 가죽의 움직임이 생기는 부분은 광택에 크랙이 생기게되어, 도포된 왁스들이 하얗게 뜨게되는데 오히려 폴리싱 작업을 하기 전보다 더욱 지저분해 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케어가 된 구두에 왁스를 얇게 펴발라주어, 가죽 표면의 모공을 메워줍니다. 평평하게 된 표면은 광택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기초공사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소량의 물을 이용하여 닦아내준 다음 다시 왁스를 도포하고 닦아주는 과정을 수 회 반복하게 되면, 조금씩 광택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많은 분들이 물의 양 조절에 실패하여 폴리싱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과 같이 아주 소량의 물로도 충분합니다. 수분이 많을 경우, 광택이 탁해지는 단점이 있으며, 수분이 너무 적을 경우에는 도포 된 왁스가 헝겊에 닦아져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다보니, 글과 사진으로 완벽하게 이해하시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실패해도 우리에겐 클리너가 있으니까요 ! 실패하시면 지우고 다시 도전하시면 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노력하시다보면 어느샌가 그리 어렵지않게 폴리싱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이목현 (고양점 매니저) 사진:이목현 (고양점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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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 입고] 5191 슬립온 NEWS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버윅코리아에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5191 슬립온 제품인데요. 기존의 4795 모델과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이 새 모델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5191 모델은 기존의 4795 슬립온 제품에 비해 좀 더 날렵한 라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4795가 좀 더 캐쥬얼한 느낌이 강했다고 하면, 이번 5191 모델은 세퍼레이트 의상이나 단정한 느낌의 의상에 좀 더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죠. 구두는 좀 불편하고, 그렇다고 운동화를 신기는 좀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버윅의 신제품인 5191 슬립온 제품은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박음질을 통해 아웃솔을 부착하는 블레이크(Blake) 제법으로 제작하여 내구성을 높혔으며, 가벼운 고무솔과 쿠션이 들어간 까레를 이용해 매우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해 냈습니다. 컬러는 스모크(smoke), 시(sea), 스너프 (snuff) 이렇게 세가지 컬러로 진행되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게끔 준비하였으며, 아웃솔은 전부 아이보리 컬러를 적용해 세련미를 높혔습니다. 이처럼 저희 버윅코리아는 끊임없이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새로운 신모델의 개발 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부합될 수 있도록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버윅코리아와 저희의 신모델 5191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191 모델은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매장에 따라 보유 재고가 상이할 수 있으니 매장 방문 전 해당 매장에 재고 보유 여부를 확인 하신 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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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의 디테일] - 4558 레펠로 스웨이드 173 EDITORIAL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스웨이드가 적용된 모델들은 특유의 따뜻한 느낌으로 인해 겨울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관리가 어렵다’, ‘비, 눈이 올 때는 착용하기 힘들다’라고 생각했던 전과는 다르게 관리의 용이함과 발수성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스웨이드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죠. 오늘은 이런 스웨이드를 적용함과 동시에 버윅코리아의 U-Tip 중 가장 포멀하다고 알려진 4558 173 U-Tip Derby 모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558 173 U-Tip Derby는 버윅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는 U-Tip 모델 중 가장 날렵한 형태의 437 라스트를 적용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발 볼과 발 등이 다른 여타의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것이 특징이지만, 그만큼 유려한 느낌이 잘 표현되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Outsole로는 다른 가죽창에 비해 가볍지만 내구성과 착화감이 훌륭한 독일제 JR Leather sole을 적용하여 포멀한 느낌을 한 층 강조했습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기모감이 길고 풍성한 Repello Oil Suede를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기름을 먹인 오일 스웨이드의 깊고 진한 느낌이 따뜻한 색감의 173(Chocolate) 컬러와 만나 포멀한 느낌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스웨이드는 다양한 오해 속에서 외면받아왔습니다. 그러나 4558 173 모델과 같이 포멀한 착장에는 포인트가 되며, 캐주얼한 착장에는 그에 걸맞은 좋은 동반자로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것이 스웨이드의 매력입니다. 저희 버윅코리아에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웨이드의 장점과 색다른 매력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첫 스웨이드 구두를 고민하고 계신다는 오늘 소개해드린 4558 173 모델은 어떠실까요? 어쩌면 어느 순간 데일리 구두로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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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준희 칼럼] 사이즈 숫자에 연연하지말자 下 EDITORIAL
    안녕하세요 장준희 매니저입니다. 지난 시간, 2가지 예시를 통해 사이즈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구두를 착화하면서 느낄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준비한 주제는 구두 속에 들어가 있는 주요 부자재들을 중심으로 사이즈에 관해 접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든 구두에는 ‘선심’과 ‘월형심’이라는 딱딱한 심지가 들어가게 됩니다. 선심은 토 부분에, 월형심은 뒷꿈치에 해당하는 힐 부분에 말이죠. 선심과 월형심의 목적은 외부로부터 착용자의 발을 보호하고, 구두의 형태를 보존 및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 토 부분에 삽입된 ‘선심’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구두를 신고 보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부에서 발이 앞뒤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구두 끝에 발가락이 닿게 되면 앞서 말씀 드렸던 ‘선심’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보행을 방해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발 끝에 상당한 통증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 끝으로부터 적당한 여유 공간이 있는 사이즈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롱 노우즈 스타일 구두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길게 여유를 잡고 있으며, 저희 버윅코리아의 214 라스트가 이에 해당됩니다. 이로 인해, 구두를 시착했을 때 발가락 앞 공간이 남는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특히, 구두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부분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적당 한 여유 공간 없이 타이트한 사이즈는 종일 보행하며 붓고 피로해지는 발에 통증을 더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허리쇠(Shank)’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쇠는 구두에서 ‘척추’의 역할을 하는 부자재로 웰트화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부자재입니다. 허리쇠는 보행 시 착용자의 하중으로 인한 중창과 겉창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전창 갈이 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브랜드에 따라 나무나 고무, 쇠 등 다양한 소재가 쓰이지만 일반적으로 쇠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허뢰쇠와 함께 웰트화는 코르크 필러를 사용해 구두 내부에 속메움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굿이어 웰트 제법으로 만들어진 구두는 전체 면적의 1/3에 해당되는 부분만 구부러지게 되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새 제품을 시착하는 경우 뒤꿈치의 들썩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로퍼의 경우 이러한 부분이 굉장히 민감하게 다가올 수 있으며, 비단 로퍼뿐 아니라 다른 레이스업 슈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직 숨이 죽지 않은 딱딱한 코르크 필러와 구두의 척추 역할을 하는 허리쇠로 인해 처음부터 구두가 구부러질 수 없어 생기는 현상으로 이러한 들썩임은 어퍼(갑피) 가죽에 주름이 생겨 자연스레 신발이 구부러지게 되면 해결되는 부분으로 처음부터 들썩임이 없는 딱 맞는 사이즈는 쉽게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이는 여유공간이 없이 타이트하다는 뜻으로 가죽이 늘어날 때까지 발이 불편할 수 있으며 가죽이 늘어나더라도 불편함이 해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은 원론에 기초하여 말씀드린 것이지만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사이즈란 개인의 기호, 즉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부분으로 평소 타이트한 사이즈감을 즐겨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평소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따라서, 저희는 한가지 사이즈만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니라 보통 2가지 정도의 사이즈를 착화시켜드리고, 더 선호하시는 사이즈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참고해주시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세요. 아무리 말해도 부족한 주제가 바로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을 통해 꾸준히 다룰 예정이며, 저도 더 고민하고 연구하여 보다 유익한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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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슈케어 vol.6 EDITORIAL
    안녕하세요. 버윅코리아입니다. 어느덧 경자년 새해가 밝은지도 보름이 훌쩍 지나,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표하신 바는 잘 이루어가고 계신지요? 새해를 맞아 신발장에 들어가있는 구두들을 꺼내 정성스레 케어하면서 새해의 다짐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오늘 케어를 하게 될 모델은 작년에 새롭게 시작한 Blake 라인 중 뜨거운 사랑을 받은 5177 블랙 모델입니다. 케어를 맡겨주신 고객님은 제품을 자주 신으시다가, 겨울철이 되면서 신발장에 장기간 방치해둔 상품을 가지고 와주셨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리광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의 폴리싱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깔끔함을 보여드리고자 케어 전, 기본적인 케어, 약간의 폴리싱 작업을 진행한 이미지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보았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케어 방법부터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5177 블랙 컬러 제품은 제화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Box Calf가 사용되었습니다. Box Calf는 송아지 가죽의 일종으로, 조직이 치밀해 견고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본연의 형태를 잘 유지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가죽보다 더 선호됩니다. 또한 파티나 기법이 사용된 제품은 보색을 위해 여러 색상의 크림을 사용해야하지만, 단색의 박스카프는 한가지 크림을 사용하여 조금 더 간단하게 케어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업 순서: 작업 순서 : 먼지 제거 (말털브러쉬) -> 클리너(사피르 리노멧) -> 블랙 슈크림(사피르) -> 가죽 내 영양분 투입 및 광택 (돼지털브러쉬) -> 왁스 도포 (사피르) -> 광택 (염소털 브러쉬) 슈케어의 순서는 크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가죽의 상태에 따라 중간중간 적절한 약품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제품의 가죽상태가 많이 건조하지는 않아, 수분함량이 많은 델리케이트 크림의 사용은 생략하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왁스를 이용해 약간의 폴리싱 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유리광과는 다른게 은은한 광택감이 구두를 보다 더 깔끔해보이게 끔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리광처럼 작업시간이 길지도 않아 효율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굳이 반짝반짝한 유리광이 아니더라도, 약간의 왁스칠로 마무리를 한다면 은은한 광택이 도는 꽤나 근사한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택감으로 인해 약간의 긁힘도 티가 잘 나게되며, 왁스를 깨끗이 지우지 않을 경우에는 크림의 흡수가 방해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추후에 케어를 하실 땐 클리너를 이용해 기존에 사용된 왁스를 깨끗하게 지워내고 케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래도 폴리싱을 하면 관리하는데 손이 더 가긴 하지만, 훨씬 더 생기 있는 구두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왁스 도포를 이용한 케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흔히 High Shine이라고 일컫는, 유리광 폴리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슈케어를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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