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김동관 대리인스타그램:(@kimdgg_ text.replace(//ig, "n"); text = text.replace(/]*)?(s)*(/)?>/ig, ""); a:link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visited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hover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셔츠 위에 재킷을 걸치자니 뭔가 따분한 날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셔츠만 입자니 서늘한 저녁이 신경 쓰이죠. 신세계백화점 본점 김동관 대리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럭비 셔츠를 선택했습니다. 셔츠와 타이에 럭비셔츠를 매치함으로써 단정하지만 스포티한 느낌이 묻어납니다. 활동하다 더워지면 럭비셔츠를 벗어서 등이나 허리춤에 둘러매어도 괜찮을 것입니다. 밑으로는 베이지 치노와 페니로퍼인 9628 모델을 선택하여 담백한 아이비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버윅코리아 이홍선 팀장 MA-1 항공 점퍼는 많은 사랑을 받는 군복일 텐데요. 총장이 짧고 앞섶에는 지퍼가 달려 있어 활동하기 편한 게 특징입니다. 버윅코리아 이홍선 팀장은 MA-1을 비롯해 밀리터리 계열의 모자와 치노 팬츠를 매치했는데요. 자칫하면 투박할 수 있는 아이템 사이에 패치워크 체크 셔츠를 입어서 위트 있는 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구두는 더비 또는 블러처라고 부를 수 있는 5341 모델을 신었습니다. 블러처라고 불린 유래에는 전쟁과 관계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밀리터리 무드가 짙은 이번 착장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스타필드 고양점 이목현 매니저 인스타그램:(@mokhyunleetext.replace(//ig, "n"); text = text.replace(/]*)?(s)*(/)?>/ig, ""); a:link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visited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hover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두 가지 색을 섞었을 때 하양이나 검정이 되는 색을 보색이라 합니다. 보색은 대비가 강렬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뚜렷하고 화려한 인상을 줄 수 있죠. 다른 입장에서 보면, 색을 사용하기 낯선 사람은 십중팔구 시도하기 부담스럽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스타필드 고양점 이목현 매니저는 빨강과 초록 계열의 보색으로 스타일링했습니다. 프렌치 워크 재킷과 니트 타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보색 대비를 활용했지만, 다크 그린과 버건디처럼 채도가 낮은 색을 골라 차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컬러링은 성숙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검정과 남색에서 벗어나 은근한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번 스타일링을 참고해주세요.  

스타필드 코엑스점 장준희 매니저 인스타그램:(@nickjang_krtext.replace(//ig, "n"); text = text.replace(/]*)?(s)*(/)?>/ig, ""); a:link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visited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hover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초콜릿 컬러의 4407 모델에는 명암과 질감이 특색인 레펠로 오일 스웨이드 가죽을 썼습니다. 오일 가공을 통해 짙고 옅은 부분이 함께 표현되는데, 이 색감이 풍부하고 또 자연스러워 매력적이죠. 그리고 장모 스웨이드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까지 있습니다. 4407 모델은 비교적 날렵한 선을 갖고 있으나 앞서 얘기한 가죽의 특징으로 그 형태를 완곡하게 드러냅니다. 경쾌한 봄날에 잘 어울리는 로퍼 모델이며, 비 내리는 날에도 신기 좋은 스웨이드 어퍼와 러버솔 사양입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동엽 매니저인스타그램:(@ldy_0919text.replace(//ig, "n"); text = text.replace(/]*)?(s)*(/)?>/ig, ""); a:link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visited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hover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봄으로 건너가는 간절기인 요즘 일교차가 큽니다.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외투는 꼭 챙겨야 하죠. 해가 저문 뒤 서늘한 기운에 민감하다면 스카프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신세계 강남점 이동엽 매니저는 자신의 색깔을 녹여 간절기에 적합한 스타일을 만들었습니다. 단색의 워크 재킷 안으로 패턴이 가미된 베스트와 스카프를 매치하여 단조로움을 덜어주었고, 하의는 리페어드 치노를 선택하여 빈티지한 무드도 곁들였습니다. 컬러는 전체적으로 브라운과 베이지 계열을 사용하여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발끝에서는 스웨이드 가죽이 쓰여 부드러운 307 모델이 룩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 신제규 매니저인스타그램:(@90_mar.28text.replace(//ig, "n"); text = text.replace(/]*)?(s)*(/)?>/ig, ""); a:link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visited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hover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일할 때 포멀한 재킷을 주로 입는다면, 휴일에는 캐주얼하게 입고 싶은 마음이 들곤하죠. 스포티한 색깔이 묻어나길 바란다면 어떤 게 좋을까요? 더현대 서울 신제규 매니저는 차분한 컬러가 쓰였지만 위트 있는 패치가 곁들여진 바시티 재킷을 걸쳤습니다. 재킷 안에는 데님 셔츠 그리고 하의는 워시드 데님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청청 코디를 해주었습니다. 발끝에는 브로그 장식이 특징인 4794 모델을 신어주었는데요. 스웨이드 가죽을 선택해 보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편안한 느낌의 휴일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김하늬 매니저인스타그램:(@westerly_ktext.replace(//ig, "n"); text = text.replace(/]*)?(s)*(/)?>/ig, ""); a:link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visited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a:hover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307 모델은 세미 스퀘어토에 안정감 있는 라스트로 다양한 복장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 본점 김하늬 매니저는 시원시원한 블루톤의 코디에 매치했습니다. 하늘색 셔츠와 네이비 재킷 그리고 연청 데님으로 단정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적절히 섞었고, 307 모델을 선택함으로써 발끝에서 안정감 있게 균형을 잡아주었습니다. 끝으로 포인트가 되는 탄 컬러의 카누사 토트백을 메어주어 경쾌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날씨가 점차 포근해지는 요즘, 낮 동안 외출하기에 알맞아 보입니다.  

버윅코리아 김솔 대리옷을 조화롭게 입는 데에는 신경 써야 할 게 많습니다. 크게는 색이나 패턴 그리고 핏과 소재감 같은 것이겠죠. 고르는 즐거움이 있지만 어떤 날은 옷장 앞에서 이것저것 입어본들 흡족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흩뜨린 퍼즐을 도통 못 맞추는 것처럼요. 그럴 땐 힘을 빼보는 건 어떨까요? 버윅코리아 김솔 대리는 일상적인 데님과 함께 스웨이드 봄버 재킷과 데저트 부츠인 5432 모델을 매치했습니다. 화려한 색과 패턴도 없고, 눈에 띄는 레이어드도 없지만 절제하는 데에서 오는 멋스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