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윅코리아 이효덕 대표

강남점 리뉴얼 오픈 이벤트로 2월 15일부터 3일 동안 5341 코도반 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미디움 브라운은 코냑을 닮은 색감으로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너무 짙어서 심심한 것도 아닐뿐더러 너무 밝아서 화려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간극에 있는 것이 은근히 매치하기 어려운 편인데요. 버윅코리아 이효덕 대표는 캐주얼한 세퍼레이트 스타일로 풀어주었습니다. 상·하의로 카디건과 데님을 파란 계열로 이어주었고, 타이는 구두와 양말에 쓰인 컬러로 맞추어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밝은 뉴트럴톤의 헤링본 울 재킷으로 화사한 느낌을 더하여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되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