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 김동관 대리
인스타그램:(@kimdgg_)

계절의 끝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시작된 9월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은 계절에 맞는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겐 귀찮은 과정일 수 있지만, 또 누군가에겐 새로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기에 장점으로 다가오기도 하죠. 신세계백화점 본점 김동관 대리는 마드라스 체크 패턴의 블레이저와 쇼츠를 세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블레이저와 쇼츠를 함께 곁들인 스타일은 순간의 계절에만 짧게 활용할 수 있어 조금은 특별한 조합이죠. 함께 착용한 5542 슬립온 모델은 진중한 분위기를 차분하게 눌러줄 수 있어 블레이저와 같은 포멀한 착장에도 조화가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