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김종민 매니저
인스타그램:(@jongmin2003)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에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여러 가지 계획들을 세우곤 하죠. 새로운 다짐과 소망으로 시작하는 새해에는 색다른 느낌의 코디를 하여 새로운 느낌을 연출하려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더 현대 서울 김종민 매니저와 같이 무난한 느낌의 세퍼레이트 착장과는 달리 네이비 트라우저라 함은 수트로 많이 활용하긴 하나 이처럼 밝은 카멜 컬러의 자켓의 패턴 중 네이비 컬러가 들어간 윈도페인 패턴을 매치함으로써 묘한 통일감을 줬습니다. 여기에 5034 모델을 매치함으로써 옥스포드 형태의 구두들이 다소 무겁게만 느끼신 분들에게 캡토더비 모델은 완벽한 대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도로 위 수많은 불빛처럼 소망과 바람들이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