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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니트웨어와 버윅 구두 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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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겨울의 냄새도 조금씩 느껴지는거 같고요. 그래서인지 일어나자마 부랴부랴 서랍 속 깊숙이 넣어두었던 '니트웨어(Knit wear)'들을 하나 둘 꺼내어 다렸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깊어져 점점 추워지기 시작하면 우리는 자연스레 니트를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보온에 충실하고 어느 복장이든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가볍게 어깨 위에 걸쳐놓을 수도 있는 말 그대로 '잇' 아이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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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인 세 사람은 각자 아끼는 니트웨어를 입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실 드레스 코드가 정해진 것은 아니었지만 모두 자연스레 니트웨어에 손이 가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복장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니트웨어를 빼놓을 수 없듯이 이제는 구두도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늘 모인 세 사람의 스타일링을 통해 일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구두의 스타일링, 즉 버윅스타일(@Berwickstyle)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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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착용한 더비 슈즈(Derby shoes)와 로퍼(Loafer)는 일상 속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편히 신을 수 있는 구두들이죠. '실용성'이 뛰어난 구두들이니까요. 앞서 니트웨어에 대해 이야기하며 장점들을 말했는데 이를 축약하자면 결국 '실용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니트웨어와 구두는 참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더비 슈즈를 활용한 스타일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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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잘 다려진 니트와 말끔한 구두가 필요한 계절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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